■ 개 요 :
치주질환과 구치부치아 상실로 인해 저작 패턴의 변화로 생긴 교합의 비정상적인 상태입니다.
치추 치료와 보철 수복을 통해 치료된 상태로 안정된 교합 상태를 보여줍니다
■ 동의어 :
비정상적 교합
■ 정 의 :
지나치게 깊게 물리는 교합
폐쇄적인 교합
반대교합
개방교합
전돌증
■ 증 상 :
지나치게 깊게 물리는 교합 : 상악(위턱)의 앞니들이 하악(아래턱)의 앞니들을 거의 다 덮게 됩니다. 하악의 앞니들이 입천장에 거의 다을 정도가 될 수도 있습니다.
폐쇄성 교합 : 안모가 찌그러져 보일 수 있습니다. 치아들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마모가 되어 마치 이들이 주저앉은 것처럼 보이는 경우입니다.
반대교합 :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교합의 경우는 상악의 앞니들이 하악의 앞니들을 약간 덮고 있지만, 반대교합은 하악의 앞니들이 상악의 앞니들보다 더 튀어나온 경우를 말합니다. 따라서 아래턱이 튀어나와 보이게 됩니다.
개방교합 : 입을 다물었을 때 아랫니와 윗니 사이가 뜨는 경우로 위쪽 입술이 튀어나와 보이게 됩니다.
전돌증 : 윗니가 지나치게 튀어나와 제대로 입술을 다물 수 없게되고 역시 튀어나온 안모를 갖게 됩니다.
■ 원인/병태생리 :
전형적으로는 선천적입니다. 선천적인 부정교합은 치아가 악골에 알맞게 맞지 않거나 치아가 안면의 나머지 부분과 올바른 관계에 있지 못할 때 나타나게 됩니다. 선천적으로 윗니나 아랫니가 앞으로 튀어나왔다고 해도,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나쁜 습관이 있을 때도 역시, 입술이나 손톱을 깨물어서 아랫니에 압력을 가하여 안쪽으로 움직이게 함으로써 교합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손가락을 빨면 역시 교합에 영향을 주어 영구치가 앞으로 튀어나오도록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6세 경에는 이런 습관들이 저절로 사라지게 되지만 이러한 습관들을 조기에 중단시키기 위해서는 치과의사 선생님께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교합문제의 또다른 주요 원인은 치아가 상실된 후에 임프란트나 고정성 혹은 가철성 브리지로 수복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상실치아를 수복하지 않으면 교합이나 안면이 찌그러지도록 하며 결과적으로 나이든 보기 흉한 모습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치 료 :
지나치게 깊은 교합 : 교정 치료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폐쇄성 교합 :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어금니쪽을 크라운이나 그 외의 온레이 수복물로 올려주면서 앞니를 접착수복하거나 크라운 수복물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정치료를 통해서 교합을 올려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교정 치료가 완료된 후 크라운과 브리지 아니면 접착 수복물을 통한 수복술식을 행하게 됩니다. 만약 하악골을 재위치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악교정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교합 : 수복물만으로 반대교합을 교정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교정치료를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역시 교정치료만으로는 안모의 개선을 뚜렸하게 얻기 힘들기 때문에, 교정치료만 시행하는 것보다 악교정 수술과 교정치료를 함께 시행하는 것이 극적인 안모의 개선을 위해 필요합니다.
개방교합 : 악교정 수술과 함께 교정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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